HOMEMUSASHI, HTITALIA의 계측 부문 한국 총대리점인 모던인텍은 고객 중심의 판매와, 기술지원 그리고 사후관리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계측기 측정 분야에서 다년 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MUSASHI의 활선메가 GTC-34는 전압치, 합성 누설 전류치, 대지 저항성분 전류치, 대지 절연저항값을 측정하는 장비로서 전압/전류는 각각 실효치를 표시한다. 특히 옵션 사항을 적용하면 비접촉 센서를 적용해 충전 노출부가 없어도 절연전선의 표면에서 측정전압 인기가 가능해 전기적으로도 안전하다.
또한 고압절연저항계 DI-11N은 E접지법과 가드접지법의 시험절환 스위치가 붙어 고압케이블의 절연측정이 더욱 편리하게 설계됐다. 아날로그 기록계 접속이 가능하고, 실제 사용 전압에서 절연측정과 관리를 정확히, 또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 모던인텍은 부스 내 포스터 전시 형식으로 CSIR의 MULTI SPECTRAL IMAGER와 UVIRCO의 자외선 코로나 카메라 등 자사의 새로운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특히 UVIRCO의 자외선 코로나 카메라는 고압 기기에서 발생되는 전기적 방전현상(코로나, 아크발생, 스파크 발생 등)을 관찰하고 그 위치를 찾아내는 UVC자외선 코로나 카메라로서, 휴대가 간편하고 민감도가 높으며 선 블라인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 카메라는 송전선로/변전소 등의 조사 및 테스트를 비롯해 변전 선로, 고압 전기기기 부품, 고압 판넬, 발전기 및 모터 권선 등의 조사와 테스트가 가능하다. 특히 헬기와 차량을 통한 테스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